공영DBM은 2007년 6월 ㈜TPC메카트로닉스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TPC메카트로닉스 (대표 엄재윤)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국가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공장 자동화의 중요성을 미리 인식하고 FA시스템 개발 및 자동화 개척에 전력한 결과, 명실공히 국내 최대 공압기기 제조기업으로서 뿌리를 내렸고, '80년대 중반부터는 사업 영역 확장 및 변신에 초점을 두고 경영 다각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보화 상황은 90년대부터 정보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식정보시스템을 구축, 활용하고 있었고 영업정보의 관리를 위한 CRM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자체 개발한 CRM시스템이 커버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에 한계가 있었고, 회사의 경영 모토인 “전 사원의 영업맨화/ Total 영업”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회사의 CRM솔루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공영DBM의 MonArch를 도입하게 되었다.

금 번 제공되는 “MonArch”의 모듈은 중소기업용 에디션인 MonArch QP 전 모듈로서 고객/거래처관리, 영업관리, 서비스관리, 캠페인관리가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망고객관리부터 프로젝트의 수주관리, 판매 후 사후고객 관리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선택과 집중의 측면에서 영업력과 지원부서의 역량을 어느 곳에 투입해야 하는 가에 대한 정보를 MonArch의 Summary Information을 통해 획득하게 되고 또한, 시장에서의 고객의 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영업사원들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에 대한 정보를 MonArch를 통해 취합, 개선활동을 전개해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이 인식하게 되는 ㈜TPC메카트로닉스의 서비스는 편리하고 신속하다는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DBM의 최동욱 부장은 “금 번 프로젝트에서는 무엇보다 외산 솔루션인 세일즈포스와의 경쟁에서 또 한번 승리하여 국산 솔루션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이트였으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영어 및 중국어 등 다국어 적용을 구현한 최초 사례로서 향 후 국내 기업의 외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국어를 적용한 시스템 도입에 고민하고 있을 중소기업들에게 최적의 해결책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 번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은 3개월이며 국내 영업환경에 맞게 Customizing된 후 영어 및 중국어를 적용하여 해외 지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위 기사에 대한 문의는 공영DBM 솔루션컨설팅부 최동욱 부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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